[뷰티트렌드]
변화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시장, 현재의 트렌드는?
조회10,491 등록일2019.03.28

BB크림이 전부일 것만 같았던 베이스 메이크업 세대가 지나가고 쿠션 파운데이션과 스틱 파운데이션이 주를 이루기 시작했다. K-뷰티 열풍을 일으킨 BB크림이 지나가고 어떻게 쿠션 파운데이션과 스틱 파운데이션이 트렌드가 될 수 있었을까? 현재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쿠션 파운데이션과 스틱 파운데이션의 탄생 배경과 현재의 인기 비결을 짚어본다.


# 1세대, BB크림 – 생얼 메이크업과 K뷰티의 시작!
2000년대 중반, 원래의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진한 메이크업이 유행을 했었다. 이런 상황에서 ‘생얼 메이크업’을 내세우며 등장한 BB크림은 메이크업 시장에 ‘혁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할 만큼 충격적이고 획기적인 제품이었다. 

당시 ‘생얼 메이크업’을 내세운 BB크림의 인기는 한방 화장품이 대세였던 홈쇼핑 매출 판도를 뒤집어 홈쇼핑 출시 2개월만에 첫 방송의 10배가 넘는 매출을 올렸으며 대형 홈쇼핑 방송 3사의 매출 1위를 휩쓸기도 했다. 대기업은 물론 대부분의 화장품 브랜드에서 BB크림을 출시했고,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제품들이 계속 출시되면서 해외에서까지 큰 인기를 얻게 됐다. 

BB크림은 화장품의 변방국이었던 한국을 지금의 K뷰티 열풍이 있게 만든 시작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2세대, 쿠션 파운데이션 – 메이크업과 스킨케어를 동시에!
CC크림 등 BB크림에 추가적인 기능을 더해 많은 제품들이 출시됐지만 소비자들에게는 비슷한 BB크림으로만 인식될 뿐, 차세대 제품으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을 것 같던 베이스 메이크업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제품이 바로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초창기 쿠션 파운데이션은 지금의 제품이 제형의 기능성을 강조하는 것과 달리 화장 위에 덧바를 수 있는 것과 손에 묻지 않는 선블록이라는 등의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이었다. 2013년에 들어서며 쿠션 제품의 제품명에서 ‘UV’, ‘선블록’과 같은 단어가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고, 스킨 케어와 메이크업이 동시에 가능한 베이스 제품이라는 개념을 내세운 제품들이 출시되며 현재의 형태에 이르게 됐다. 


# 3세대, 신개념 쿠션 파운데이션과 스틱 파운데이션 - 기능에 편리함까지 더했다!
모양이나 기능에 큰 차이가 없는 획일화 된 쿠션 파운데이션들이 쏟아져 나오며 소비자들이 너무 많은 선택지에 피로감을 느껴갈 때 새로운 개념의 쿠션 파운데이션이 등장했다. 



ⓒ 조성아22

조성아22의 ‘씨앤티 대왕쿠션’은 기존 쿠션 대비 2배의 사이즈로 등장하자마자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 번의 터치로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으며 대왕 거울로 전체적인 얼굴을 볼 수 있어 빈틈 없는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로즈 앰플 51%와 화이트플라워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돼 하루 종일 다크닝 없이 맑고 촉촉한 피부를 완성하며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에어크러쉬 공법이 적용돼 우수한 밀착력과 커버력을 선사한다.

신개념 쿠션 파운데이션과 함께, 편리한 휴대성으로 스틱 파운데이션이 베이스 메이크업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과거의 스틱 파운데이션은 제형이 너무 건조해 균일하게 펴 바르기가 힘들어 큰 인기를 끌지 못했었다. 제형에 보습 성분을 추가할 경우 제형을 단단하게 굳히기 힘들어 스틱 형태를 유지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부드러운 발림성과 촉촉한 스틱 파운데이션이 나타났다.



ⓒ 조성아22

조성아TM의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 2X’는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캡슐라이징 공법을 적용, 알프스 장미 성분을 캡슐 형태로 함유해 보습감을 극대화하며 스틱 파운데이션이 건조하다는 편견을 깼다. 제품을 얼굴에 펴 바르자마자 로즈 캡슐이 터지며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워줘 환절기에도 38시간 동안 빛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용기 하단에 브러쉬의 섬세함과 퍼프의 텐션을 더한 마스터 브러쉬가 결착돼 있어 초보자들도 간편하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 매 방송마다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베이스 메이크업 시장은 신개념 쿠션 파운데이션과 함께 촉촉한 형태의 스틱 파운데이션이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충분한 보습 효과로 스킨 케어가 가능한 메이크업 제품이라는 점과 사용의 편리함으로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BB크림과 쿠션 파운데이션이 기존 제품들에 혁신성을 더해 한 시기의 트렌드를 바꿔놓은 것처럼 또 다른 혁신적인 화장품 탄생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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