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퀘어드2(DSQUARED2)
조회12,976 등록일2013.10.14


 

 설립연도: 1992년

◈ 설립자: DEAN&DAN

 본사: 이탈리아

 요약: 젊음이 넘치고 재치가 가득한 브랜드


패션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열광하는 쌍둥이 형제가 있다. 디스퀘어드의 디자이너 딘 카튼과 댄 카튼. 너무 닮아 구별하기도 어려울 것 같은 쌍둥이 듀오 디자이너는 패션계의 악동이라 불릴 만큼 재치와 유머를 담은 컬렉션으로 유명하다. 올 가을 재치 있게 입고 싶은 남자라면 이 두 형제를 기억하자.

DEAN & DAN

딘 카튼과 댄 카튼은 캐나다에서 9남매의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이탈리아 출신, 어머니는 영국 출신이었지만 그들의 교육방침은 북미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아주 조용한 캐나다의 작은 동네에서 살았지만 그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은 타고났다고 할 수 있다. 두 형제는 또래들이 하는 장난보다는 형제들에게 옷을 만들어 입히는 것에 더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그들이 패션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는 적었다. 그때만 해도 캐나다의 중, 고교에서는 남자는 기술 과목을 여자는 가정 과목을 배우고 있었고 이런 수업이 이들 형제에게는 맞지 않았다. 

이 두 형제가 패션을 처음 접할 수 있었던 것은 말 그대로 우연이었다. 제리 홀이라는 유명 모델과 동네에서 부딪혔는데 처음에는 그의 코트가 그저 멋지다고 칭찬했다고 한다. 그렇게 그와 친해지면서 모델, 헤어드레서 등 패션계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패션을 배우게 된 것은 미국으로 이사를 오면서부터이다. 애리조나로 학교를 옮기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의상 디자인 관련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그들의 첫 패션쇼도 이 곳에서 할 수 있었는데 미식축구팀 선수와 치어리더를 모델로 1983년 학창시절 첫 패션쇼를 열었다. 같은 해 뉴욕으로 옮겨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공부했고 1991년 이탈리아 밀라노로 무대를 옮겼다.

2013 F/W MEN’s collection

3년간 유럽에서 지내면서 분위기를 익힌 그들은 서른 살에 그들만의 브랜드 ‘디스퀘어드2’를 만들었다. 1994년 많은 패션 하우스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면서 첫 멘즈 컬렉션 쇼를 열었다. 캐나다에서 태어나 런던에 살면서 밀라노에서 일을 하는 그들은 첫 컬렉션을 통해 많은 저널리스트와 패션업계 종사자들은 물론 뮤지션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들과 함께 작업한 첫 뮤지션을 바로 마돈나였다. 마돈나의 ‘돈 텔 미’라는 뮤직비디오 의상과 2002년 월드 투어 의상을 만들었다. 음악성을 물론 패션 감각까지 인정받은 마돈나의 의상을 만들면서 딘과 댄 형제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발돋움 했고 그들의 브랜드도 함께 성장했다. 2007년에는 GQ 스페인 올해의 베스트 디자이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4 S/S MEN’s collection

올 해 그들은 마흔 아홉 살이다. 그러나 그들의 정신과 패션은 젊고 스타일리시하며 재치가 넘친다. 불혹을 넘긴 이들이 아직 젊다고 느껴진다면 오십, 육십을 넘긴 이 쌍둥이 듀오 디자이너는 어떨까? 이들의 젊은 감성과 패션으로 보여주는 유머는 언제까지 계속될지 기대된다.


글| 패션웹진 스냅 김선화 사진| 디스퀘어드2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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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ni 2014-08-30 오후 7:19:49
    잘봤어요~
  • jsmksm6 2014-08-27 오전 8:45:25
    잘 보고 갑니다
  • jsmksm6 2014-05-22 오전 9:01:08
    잘보고 가요.
  • lyj314 2014-05-09 오후 1:31:45
    젊은 감각 -!
  • jisujin 2014-03-10 오전 11:30:15
    잘 봤어요.
  • jisujin 2014-01-28 오후 2:36:45
    잘 봤어요.
  • jsmksm6 2014-01-21 오후 8:08:24
    잘봤습니다
  • dreambaby 2014-01-21 오전 10:41:20
    잘봤습니다^^
  • ohs1660 2014-01-05 오후 6:13:04
    잘 보고 갑니다
  • jsmksm6 2013-12-28 오전 4:55:42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