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Hermes)
조회11,948 등록일2014.09.12



     ◈ 설립연: 1837년

     ◈ 사업종류: 명품산업

     ◈ 취급품목: 고급 패션의류, 액세서리

 

가을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다. 멋스러운 트렌치코트를 보면 생각나는 버버리나 니트 웨어가 대표적인 소니아 리키엘이 그렇다. 그리고 또 가을하면 생각나는 브랜드가 있다. 켈리백과 버킨백으로 유명한 에르메스이다.


에르메스는 1837년 프랑스의 티에리 에르메스(Thierry Hermes)가 말 안장과 마구 용품을 만들어 팔던 가게에서 시작했다. 기본적으로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드는 가죽공정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유럽 귀족들에게 납품하던 명품으로 유명했다. 그랬던 에르메스가 여성용 핸드백과 서류가방 등으로 눈을 돌리게 된 것은 마차를 대신해 자동차가 교통수단으로 떠오르면서부터 이다.


창립자인 티에리 에르메스가 1879년 사망하고 그의 아들이 가업을 물려받아 명품 피혁 브랜드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갔다. 19세기 말 유럽의 왕실과 귀족뿐 아니라 러시아의 황제와 일본의 군주까지도 에르메스의 고객이었다고 하니 그 명성을 짐작할 수 있다.

 

 

영화 ‘블루재스민’(Blue Jasmine, 2013) 스틸컷, 에르메스 버킨백


에르메스하면 떼놓을 수 없는 것이 모나코의 여왕이자 세계적인 여배우인 그레이스 켈리의 이름을 딴 켈리백과 여배우이자 가수인 제인 버킨의 이름을 딴 버킨백이다. 최고급 명품 가방으로 몇 달을 기다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이와 더불어 에르메스에서 눈 여겨 봐야 할 아이템은 바로 스카프이다.

 

 


가을 날씨에 가장 유용할 뿐 아니라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스카프. 특히 에르메스의 스카프는 특별해 보인다. 켈리백, 버킨백과 더불어 에르메스의 대표 아이템으로 꼽히는 것은 프랑스 리용에 스카프 제작공장을 설립한 1937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 스카프 ‘에르메스 까레’이다. 최고급의 실크로 제작되며 재갈과 안장, 채찍 등이 인쇄되었다. 스카프의 프린트 작업 역시 장인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900여종에 달하는 디자인이 소개되어 다양함도 이루 말할 수 없다. 


에르메스의 스카프는 어떤 착장도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만들어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올 가을 스타일을 위한 단 하나의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마음에 쏙 드는 프린트가 들어간 고급스러운 스카프가 어떨까.


 

글| 패션웹진 스냅 김선화 사진| 영화 블루재스민 스틸컷, 에르메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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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sujin 2014-10-20 오전 1:04:28
    잘 봤어요.
  • angie02 2014-09-17 오후 3:38:43
    [베스트 컷] 스카프 하나는 장만하고 싶네요
  • jhj2337 2014-09-16 오전 12:16:13
    잘 보구 갑니다^^
  • pyktop 2014-09-14 오후 7:10:54
    잘보고 가요.
  • nanmod 2014-09-13 오후 11:40:35
    스카프정말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