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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W 트렌드로 떠오른 젊은 감성 프레피룩
조회4,827 등록일2018.09.17

프레피룩을 재해석한 영무드의 스쿨룩이 가을 학기에 맞춰 트렌디한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레피룩’은 미국 고등학생들의 교복 스타일을 본뜬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로, 글로벌 브랜드들도 2018년 가을/겨울 시즌을 위해 화려한 색감의 V넥 니트, 타탄체크를 활용한 팬츠와 스커트, 후디스타일, 아가일 패턴, 아이비스타일 재킷 등 풋풋한 감성이 듬뿍 담긴 ‘뉴 클래식 프레피룩’을 선보였다. 이들 아이템은 믹스매치하기에 최적인데다, 간절기 패션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어울리는 무드이기에 커플룩으로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좋으니, 여러모로 유용하면서도 활기찬 기분을 느끼게 하는 시즌 트렌드 패션으로써 부족함이 없다.


# 클래식 빈티지 V넥 풀오버


©Loewe, ©A.P.C., ©Undercover



©Claudie Pierlot, ©Maje, ©Mango

V넥 니트는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셔츠나 블라우스를 이너웨어로 매치하면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와이드 실루엣의 심플한 V넥 스웨터는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아낸다. 스트라이프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은 영 무드를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미니스커트나 진팬츠와 함께하면 발랄하게, 볼륨 스커트나 와이드 팬츠와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하게 프레피룩이 완성된다.


# 프레쉬 타탄체크 미니스커트

©Fendi, ©Carven, ©Versace



©Maje, ©Zara, ©Claudie Pierlot

올가을 체크패턴은 더 과감하고 화려해졌다. 스코틀랜드의 전통적 격자무늬인 타탄체크(Tartan Check) 패턴은 이제 체크 패턴의 대명사가 되었다고 해도 좋을 만큼 기본적인 FW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에도 체크는 다양한 아이템에서 인기인데, 플리츠스커트의 타탄체크는 발랄하고 프레쉬한 느낌을 더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미니스커트라면 슈트로 입어도 멋스럽고 단정한 패션을 즐길 수 있다.


# 코지 스포티 후드 스웨트셔츠


©Nicole Miller, ©Victoria Beckham, ©Max Mara



©Reserved, ©Sandro, ©Zadig et Voltaire

라이프스타일의 영향으로 스포츠웨어가 일상으로 들어오면서 후디스타일은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잡은 베이직 캐주얼이 되었다. 트렌디 패션으로 런웨이에 당당하게 입장하고 있는 후디스타일은 스타일리시할 뿐만 아니라 일교차와 쌀쌀한 바람을 너끈히 막아주는 간절기 효자아이템으로, 스트리트 패션에 있어서도 빼놓을 수 없는 위치에 있다. 자유와 편안함의 상징, 후드 스웨트셔츠. 입는 방법도 자유다.

글 l 박혜열 사진 l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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