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파일]
NO.34 봄날 가장 핫한 스니커즈!
조회13,141 등록일2022.05.04

▲ 사진 제공= ⓒ miumiu office


따뜻해지고 있는 날씨만큼이나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특히 신발이나 운동화 같은 경우도 점점 가볍고 화사한 컬러감의 슈즈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현재 가장 핫한 운동화들을 모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인플루언서들이 픽한 제품들, 멋쟁이 언니들이라면 갖고 있는 슈즈들을 다 같이 보실까요?

# AUTRY-안소희, 차정원

▲ 사진 제공= ⓒ 안소희, 차정원 인스타그램 / shop.29cm office


오트리 신발은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서 매우 핫한 브랜드로, 특히 국내. 외 인플루언서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1982년 텍사스 달라스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다양한 디자인과 기술적 혁신으로 북미시장에서 명성을 얻은 브랜드로, 테니스, 러닝, 에어로빅, 농구 등 각 스포츠에 특화된 운동화를 선보입니다. 그 중 오트리의 메달리스트는 현재 구하기 힘든 제품으로, MZ 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지요. 패키지는 미국 성조기를 배경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컴패트 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사진 속의 메달리스트는 화이트 색상으로 되어 있지만 약간 아이보리 색상의 갑피로 되어 있으며 빈티지한 멋을 가지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생길 수 있는 변색이 아니라 이렇게 출시되는 빈티지 제품으로 더욱 멋스럽지요. 앞코 모양은 둥글게 되어 있어 귀여운 느낌을 주며 발등 부분은 통기성을 위해 펀칭 되어 있습니다. 바깥쪽 부분에는 섬세한 느낌의 로고가 자리하고 있으며 성조기도 깨알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테니스화 느낌과 베이직한 라인이 평소 데일리룩에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오트리 신발은 기본적으로 스타일과 소재, 색상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기본적인 디자인 자체가 심플, 깔끔하며 소가죽, 고트 가죽을 사용하여 퀄리티에서 오는 고급스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 사진 제공= ⓒ shop.29 cm office


또 다른 메달리스트 라인 중 스니커즈 그린은 미국 동부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80년대의 정서가 담긴 빈티지한 무드의 조화로 40여 년이 지난 지금고 여전히 유효한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소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과 중간중간 빈티지함을 극대화해 더욱더 키치한 느낌을 더했으며 옆 라인의 ‘GAME SET MATCH’ 글귀가 돋보입니다. 북미에서 최고의 운동화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전성기를 누린 오트리는 긴 공백기를 걸쳐 2019년 재론칭, 스포츠에 특화된 운동화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지요. 그런 마음을 담아 만든 메달리스트 그린 라인입니다.

# MIUMIU + NEWBALANCE -장원영, 김나영

▲ 사진 제공= ⓒ 장원영, 김나영 인스타그램 / miumiu office


작년 10월 파리 패션 위크에서 공개되었던 miumiu 2022 봄, 여름 컬렉션은 센세이션을 일으켰었죠. 특히 발매 소식과 동시에 화제가 되었던 미우미우 뉴발란스 574의 인기는 폭발적이었어요.
뉴발란스 574 스니커즈를 재해석해 데님 소재를 포인트로 넣어 빈티지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려 여심을 저격했어요, 두 브랜드의 아이코닉 한 매력을 잘 살려내 더욱 인기 있는 제품이 되었죠. 국내. 외 예약부터 빠르게 진행되어 2월 초 정식 출시에도 빠른 품절로 재고 있는 곳은 찾아  보기 힘들 정도라고 합니다. 재고가 없는 상태라 공홈에서 구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점점 오르는 걸 보니 인기가 어마어마한 것 같아요. 서로 다른 장원영님과 김나영님의 스타일링도 한번 눈여겨 봐주세요.:) 

▲ 사진 제공= ⓒ miumiu office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 미우미우+ 뉴발란스 574 라인은 네이비, 베이지, 화이트 색상으로 화이트가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데님 소재라서 캐주얼하게 코디하기 편하고 무난한 라인으로 어디든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미우미우의 로고와 측면의 뉴발란스의 N 로고가 콜라보되어 아이코닉 한 느낌이 강조된 고급스러운 슈즈로서 스페셜한 콜라보이기에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 가장 핫한 제품이랍니다.

# NIKE-효민, 이청아, mini._.hani

▲ 사진 제공= ⓒ 이청아, mini._.hani, 효민 인스타그램


오레곤 대학의 트랙 선수인 필립 햄슨 ‘’필’ 나이트와 그의 코치 빌 보워먼이 1964년에 만든 블루 리본 스포츠가 나이키의 전신으로서, 블루 리본 스포츠는 일본의 스포츠와 메이커인 오니츠카 타이거의 제품을 유통하는 사업으로 돈을 벌고, 일본 회사와 계약이 끝나갈 무렵 그들은 자신들만의 제품을 생산하기로 결심하고 새로운 브랜드인 나이키를 출시합니다. 나이키의 브랜드명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승리의 여신’니케(nike)의 이름을 영어식으로 발음한 것이라고 합니다. 필 나이트는 당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던 대학생 캐롤린 데이비슨에게 나이키의 로고 디자인을 의뢰하게 되지요. 필 나이트는 데이비슨의 시안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마감이 임박하여 할 수 없이 스우시 마크를 선택하게 됩니다. 이것은 승리의 여신의 날개를 형상화한 것으로, 당시 캐론린 데이비슨이 이 일로 받은 돈이 불과 35달러라는 것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화가 되었죠.
첫눈에 필 나이트의 사랑을 받지는 못했지만, 이 로고는 나이키 운동화의 옆을 장식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갖고 싶은 브랜드의 로고가 되었으며, 나이키는 오늘날까지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운동화는 여러 시리즈 제작과 다양한 상품들로 가격 또한 중저가부터 최고가까지 다양함으로 무장되어 많은 사람들의 지갑을 열게 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스들과 길거리의 많은 사람들의 애정을 받고 있는 나이키의 가장 BEST 상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사진 제공= ⓒ nike office


맨 왼쪽의(위) 1979년 출시되었던 나이키 데이브레이크는 화려했던 과거를 재현하여 예전과 같은 고무 와플 밑창과 나일론 갑피로 진정한 빈티지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오랫동안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공홈의 7천 개가 넘는 리뷰가 증명하듯이요:) 그 옆의 블랙 와플 원은 헤리티지 나이키 러닝화의 모든 장점과 참신한 혁신이 균형을 이룬 제품으로 새로운 TPU 힐 클립이 에너지를 더하며, 경기 중 양말을 근사하게 드러내는 투명 매쉬와 레트로 스웨이드의 조합은 텍스처와 깊이감을 선사합니다. 직접 신어보기 전까진 믿기 어려운 수준의 놀라운 지지력과 접지력을 알 수 없는 제품으로 현재 공홈 45% OFF 가격으로 추천드리는 상품입니다. 맨 왼쪽(아래)의 에머맥스 퓨리오서는 1990년대의 날렵한 러닝화에서 영감을 얻은 룩이 특징이며 뒤꿈치의 스팩 에어는 오프셋 스타일로 쿠셔닝을 과감하게 표현하며, 뒤꿈치 쿠션, 푹신한 카라, 두꺼운 패드가 삽입된  설포는 좋아하는 슬리퍼를 막 신은 듯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또 다른 에어맥스 97은 일본의 고속 열차에서 영감을 받은 오리지널의 물결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러닝계의 판도를 바꿔놓은 혁명적인 전체 길이 나이키 에어 유닛과 신선한 디테일이 적용된 신발로 퍼스트 클래스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제품입니다.

# CONVERSE-수영, 김보라, 슬기

▲ 사진 제공= ⓒ 수영, 김보라, 슬기 인스타그램


잘나가는 신발 제조 공장의 관리자였던 마퀴스 밀 컨버스가 만든 ‘컨버스 고무 신발 회사’가 그 시작이었던 컨버스는 처음에는 방한용 고무창 신발을 제조하였고, 1910년까지 매일 4000켤레의 신발을 만들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고 합니다. 1915년에는 테니스화를 만드는 시도와 함께 매출은 배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그 덕분에 농구화 등 다양한 제품 생산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컨버스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올스타를 생산하기 시작한 것은 창립 9년 뒤인 1917년의 일로 2003년에 인수되어 현재는 나이키의 자회사입니다. 컨버스 설립에 관한 일화가 있는데 회사를 설립하던 그 해에 마퀴스 밀 컨버스는 어느 곳의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그와 애완 당나귀가 다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한 고무창에 대한 영감을 얻었고 컨버스를 설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100년이라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적인 브랜드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계속해서 트렌드를 리드해온 이름이기도 합니다, 락앤롤, 펑크, 그런지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문화와 함께해 온 브랜드로서 전세계 18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10억 켤레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 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인플루언서들과 그리고 거리의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남녀 구분 없이 어디든 어울리고 편안한 컨버스의 BEST 상품들 알아보겠습니다.

▲ 사진 제공= ⓒ converse office


어느 해부터 슬립온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데요, 컨버스의 척 70 뮬 파운데이션 블랙 슬립온은 봄을 맞아 정교하게 제작된 디테일로 화이트 색상 또한 인기 상품입니다. 그리고 모두 집에 한 켤레쯤 소장하고 있는 척 70 빈티지 캔버스 화이트 제품은 최고의 솜씨와 프리미엄 캔버스로 현대에 맞게 재해석된 1970년대 아이코닉한 척 70으로 오솔라이트 인솔 쿠셔닝과 기능이 강화된 텅 스티치로 편안함은 물론 우광의 러버 사이드윌과 프리미엄 코튼 슈 레이스로 아이코닉한 스타일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러닝화와 척의 만남으로 베스트 제품 중 하나인 런스타 하이크는 척테일러 올스타의 과감하고 미래지향적인 재해석으로 투톤 컬러의 러버솔이 매력적인 펑키한 스타일의 플랫폼 스니커즈로서, 이아코닉한 척테일러의 올스타의 오리지널리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혁신적이고 새로운 스타일일 제시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척 70 빈티지 캔버스 울푸그레이는 빈티지 캰버스, 온라인과 자연에서 발견된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한정판 컬러로, 견고한 12oz 빈티지 캔버스를 사용하여 프리미엄 척 70을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업그레이드된 척 70은 1970년대 척의 최고 디테일 요소에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한 장인 정신과 프리미엄 소재를 혼합하여 하루 종일 편안하게 신을 수 있어 스타일과 편안함 모두를 충족시키는 제품입니다.

# NEW BALANCE-김나영, Leia Sfez

▲ 사진 제공= ⓒ 김나영, Leia Sfez 인스타그램


 ‘불균형한 발에 새로운(NEW) 균형(Balance)을 창조한다’
뉴발란스의 모티브로서 미국 보스턴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 용품 회사입니다. 원래 운동화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던 회사였는데 2010년 대 중반부터 사업 영역을 넓혀, 운동화는 물론 각종 스포츠화 및 의류까지 생산되고 있습니다. 원래 교정화 등 특수화를 만들던 회사라 발이 편한 모델이 많은 제품으로 유명하지요, 특히 다양한 발볼 사이즈를 제공해서 유명해진 브랜드인데, 다른 브랜드는 발 길이만으로 사이즈를 매기는 데 비해 뉴발란스는 발볼 넓이까지도 재어 대체적으로 신발 선택의 폭이 넓은 미국의 경우엔 캐주얼 라인도 발볼 사이즈를 정해서 살 수 있게 되어있지만, 뉴발란스의 장점인 다양한 발볼 사이즈를 국내에서는 만나 불 수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국내 뉴발란스 수입 업체인 이랜드가 한국인에 맞는 사이즈만 수입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하지만 뉴발란스의 인기는 국내외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으며 원피스, 팬츠, 스커트 등 어디에나 어울리는 운동화로 추천드리는 상품이랍니다.

▲ 사진 제공= ⓒ new balance office


공홈의 BEST LINE에 들어가 보니 SOLD OUT된 제품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왼쪽 위제품인 MR530SG는 6천 명의 리뷰가 알려 주듯이 클래식 러닝화로 헤리티지 한 러닝 무드를 유지하는 디자인, 소재와 함께 충격 흡수의 기능적인 부분까지 재현되었으며 통기성 좋은 메쉬와 네온 컬러 포인트로 편안한 착화감과 함께 트렌디함까지 겸비한 제품이랍니다. 그 옆의 CM878MC1은 90년대 레트로한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당시 헤리티지 러닝화를 완벽하게 보여 주기 위해 디자인뿐만 아니라 충격 흡수와 기능적인 부분까지 복각된 제품으로 역시 솔드 아웃 되었네요. 그리고 오른쪽 아래 제품인 UXC72SD 제품은 70년대 러닝화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뉴발란스의 70년대 러닝화의 낮고 날렵한 라인에 더해진 쉬프티드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327과는 또 다른 유니크한 실루엣이 탄생한 제품입니다.
봄날, 맘에 드는 슈즈 고르셨나요?

글 l 정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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