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키워드]
어제의 키워드, 코로나도 막지 못한 세계 최고 부자 1위는?
조회1,930 등록일2021.01.08

2021.01.07(목) - #테슬라 #일론머스크 #제프베이조스

▲ 사진 제공 = (위 왼쪽부터)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아래) 빌 게이츠 ⓒ TOPIC/Splash News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 영화 '아이언맨'의 실사판 주인공.
그가 2021년 1월 세계 최고 부자 순위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경제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 지구에서 가장 돈 많은 사람이 누굴까?'는 궁금할텐데요.
1위는 일론 머스크, 2위는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 3위는 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입니다.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1월 7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언론은 일론 머스크가 순자산 1,885억 달러(한화 203조원)로 원래 1위였던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를 순자산 한화로 약 1조 6000억원 차이로 이겼습니다. 1위 부자 순위가 바뀐 건 3년 3개월 만입니다. 3년 간 1위 자리를 군림한 제프 베이조스가 일론 머스크에게 1위 자리를 내 준 것이죠.


#역사상 가장 빠르게 불어낸 재산 어떻게 가능했을까?
머스크의 재산 증가는 보유 주식 가격 상승 덕분입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8배나 뛰었다고 합니다. 기업공장상장을 거치면서 빠른 상승세로 재산이 불어났다고 하는데요.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테슬라 주가도 전장 대비 7.94% 급등한 816.0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별 종목으로는 테슬라 주가의 약 8% 급등하며 800달러 선을 돌파한 것인데요. 테슬라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에 이어 S&P500 지수 시가총액 순위 5위에 올라섰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영화 '아이언맨'의 제작 당시 토니 스타크 역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캐릭터를 구상할 때 모티브로 삼았던 인물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24세가 되던 해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경제와 물리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은 후, 스탠퍼드대학에서 물리와 재료과학으로 박사과정을 시작했으나 기업가의 길을 가기 위해 학교를 그만뒀습니다. '집투(ZIP2)'라는 회사를 통해 20대에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2002년 6월 스페이스X라는 회사를 설립해 2020년 11월엔 우주비행사 4명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쏘아 올리는 성과를 냈는데요.
인류의 화성 이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스페이스X는 대형 우주선 '스타십'을 만들어 100명의 인원과 화물을 화성에 보낸다는 계획입니다. 궁극적으로는 2050년까지 100만 명을 화성에 이주시키겠다는게 포부를 드러냈는데요. 스페이스X는 운송 회사로서의 화물과 인간을 화성에 실어다 주며 화성 기지 개발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면, 성공 가능성이 낮을지라도 실행하라
'우주'라는 원대한 꿈을 가슴에 품은 세계 최고 부자의 말입니다.


스냅 #어제의 키워드 l 어제의 인기 키워드를 분석하고 되짚어봅니다.

글 l 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