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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8' 세계 최고 디자이너들이 만든 8벌의 드레스 등장!
조회5,793 등록일2018.06.05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6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오션스8>의 8명의 주인공들을 위해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 8명이 합류했다.
 
<오션스8>은 뉴욕에서 열리는 최대 패션쇼인 메트 갈라에 참석하는 스타의 목에 걸린 1천 5백억 원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치기 위해 전격 결성된 범죄 전문가들의 화끈한 활약을 그린 케이퍼 무비로 영화에 중요한 부분인 파티 드레스를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만들었다.

 

산드라 블록의 드레스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베르타 페레티가 디자인했다. 캐릭터의 성인 오션처럼 드레스 아랫부분과 옷자락에 불가사리와 조개 껍데기와 파도가 검은 바다 위에 금색, 은색 실로 수놓아 있다.


헬레나 본햄 카터의 드레스도 캐릭터의 이름을 연상시킨다. 이탈리아의 듀오 디자이너인 돌체 앤 가바나가 디자인한 것으로 ‘로즈’라는 이름에 맞춘 50년대 느낌이 풍기는 장미로 가득한 흰색 드레스로 장미는 입체적으로 돋보일 수 있도록 손으로 그렸다.


시퀸과 보석을 손으로 장식해 각기 다른 음영의 금색 빛이 흐르는 민디 캘링의 드레스는 세계 유명 셀럽들이 사랑하는 인도 디자이너 나임 칸이 디자인했고, 아콰피나의 드레스는 미국 뉴욕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 디자이너 조나단 심카이, 사라 폴슨의 감청색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 리한나의 드레스는 패션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잭 포즌이 디자인했다.


케이트 블란쳇의 드레스는 우아함의 대명사인 전통의 디자인 지방시가 맡아 에메랄드 구슬이 박힌 멋진 점프수트에 데이빗 보위를 연상시키는 로큰롤 느낌을 부여했다.


파티의 주인공으로 선택된 다프네 클루거가 입는 ‘로즈 바일의 드레스’는 섬세한 여성성의 대명사인 발렌티노가 디자인한 옷으로 핫핑크 드레스와 그에 맞춘 망토가 있는데, 갈라의 주제에 맞게 왕족의 느낌을 준다.

 

앤 해서웨이가 입는 드레스에는 한 가지 독특한 디자인 요소가 있다. 목걸이가 빛날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게 중요해 의도적으로 끈이 없고 깔끔한 윤곽으로 단순하게 만들었다. 색상은 까르띠에의 잔느 투생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


이외에도 파티에 참여하는 300여명의 엑스트라를 위해 여러 패션 업체에서 수백 벌의 드레스와 턱시도를 협찬했다.

 

<오션스8>은 모이는 것 자체가 예술인 배우들이 대담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통해 개성만점의 매력을 발휘하며 활약한다. 우아한 도둑들의 화려한 팀워크와 뒤통수 제대로 치는 환상적인 두뇌플레이 속에 넘치는 입담과 유머, 경쾌한 매력 등 케이퍼 무비의 전설 ‘오션스’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 받아 더욱 경쾌하고 멋있게, 즐거움도 업그레이드되었다. 특히 미국 패션계 최대 축제인 메트 갈라를 배경으로 하는 덕분에 각종 패션 브랜드와 톱스타들이 대거 등장,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눈부시게 화려한 영상을 만날 수 있다. <헝거 게임: 판엠의 불꽃>, <씨비스킷>의 게리 로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드라마적인 완성도와 영화적인 재미까지 전한다. 6월 13일 개봉.

 

글 l 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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