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마녀' 조민수X박희순X최우식X김다미, 미스터리 액션 영화 '기대해~'
조회3,583 등록일2018.06.08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훈정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김다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다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실제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를 하게 됐다.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자윤’역을 맡았다.




공식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김다미는 이날 "자신의 과거를 알고있는 인물들을 만나게 된 입장이라서 고민을 많이하고 "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훈정 감독은 "조민수 선배님, 박희순 배우는 제일 먼저 캐스팅했다. 신인 배우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려고 시작된거라 작품 전체를 받쳐줄 수 있는 분들이 필요했다. 그래서 두 분을 제일 먼저 모셨다"고 전했다. 

조민수는 극중 자윤의 과거를 알고 있는 닥터 백 역할을 맡았다. 조민수는 "닥터 백이 원래 남자 역할이었다. 그걸 내가 주신 것이 기분좋고 고마웠다."라며 "박 감독님이 남자 특유의 화법을 고치지 말아달라고 했다. 지금 기대되고 떨린다. 난 모든 게 재밌었고 아직도 설렌다"고 전했다.




박희순은 닥터 백의 지시로 자윤을 쫓는 미스터 최 역을 맡았다. 박희순은 이날 "그동안 충무로에서 보기 힘든 여성 캐릭터의 향연이다. 배경이 될 지언정 이 영화에 도움이 되고 싶어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최우식은 자윤 앞에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남자 귀공자 역을 맡았다. 최우식은 "이번에는 제가 하고 싶었던 게 많았다. 발랄하고 이런 걸 많이 했다면 이번에는 삐딱하고 액션도 강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분)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오는 6월 2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