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찬열·제니·아이린·설현·황민현·박신혜···, 패션위크 점령한 코리아 YOUNG 스타
조회14,822 등록일2019.03.07



지난 2월 8일(현지시간)부터 뉴욕을 시작으로 런던, 밀란, 파리를 거친 2019 FW 패션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 세계 패션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번 패션위크에 젊은 국내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초청을 받고 패션쇼를 더욱 화려하게 밝혀준 Young 스타들을 모았다. 



ⓒ 타미힐피거

엑소 찬열이 파리 샹젤리제 극장(Théâtre des Champs Elysées)에서 열린 ‘타미힐피거’ SP19 TOMMYNOW 런웨이 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타미 보이’라 불리며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의 애정을 한 몸에 받아온 찬열은 이번 컬렉션에서 멋스러운 ‘데님 패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로고 티셔츠에 자연스러운 워싱이 돋보이는 데님 재킷과 스트레이트 핏 데님 팬츠, 청키한 아웃솔이 돋보이는 소가죽 소재의 청키 슈즈를 매치한 것. 찬열의 훈훈한 데님룩을 완성시켜준 아이템은 모두 ‘타미힐피거’ 제품이다. 이날 찬열은 브랜드 뮤즈인 모델 지지 하디드는 물론, 글로벌 엠버서더인 젠댜아 콜먼, 루이스 해밀턴 등과 만남을 가지며 런웨이 쇼를 즐겼다. 



ⓒ 샤넬

파리 패션위크 마지막 날인 3월 5일(현지시간), ‘샤넬’ 2019 FW 레디 투 웨어 컬렉션 쇼가 열렸다. 평화로운 눈 덮인 산으로 변신한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진행된 이번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블랙핑크 제니가 참석했다. 제니는 설원과 잘 어울리는 올 화이트 컬러의 ‘샤넬’ 원피스를 프런트로 룩으로 선택했으며, 세련되고 우아한 애티튜드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외에도 페넬로페 크루즈, 크리스틴 스튜어트, 클라우디아 쉬퍼, 모델 수주 등이 자리를 빛냈다. 



ⓒ 미우미우

레드벨벳 아이린은 ‘미우미우’ 쇼장을 찾았다. 미디어 아트 영상 등으로 꾸며진 ‘미우미우’ 2019 FW 컬렉션에서 아이린은 블링 블링한 골드 & 블랙 스팽글 원피스와 블랙 재킷으로 드레시한 무드를 강조했다. 여기에 드롭 스타일의 반짝이는 리본 초커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 구찌

AOA 설현은 밀란에서 진행된 ‘구찌’ 2019 FW 컬렉션 쇼에 한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참석하며 배우 겸 가수 자레드 레토, 배우 앤드류 가필드, 시얼샤 로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쇼 현장에서 포착된 설현은 ‘구찌’의 19 SS 컬렉션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다크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재킷과 옐로 & 블루 컬러의 홀스빗 프린트 실크 셔츠, 레드 & 그린 컬러의 파나마 스커트를 착용해 페미닌한 빈티지 걸로 변신한 것. 이와 함께 크리스털 장식의 스퀘어 G 힐이 특징인 메탈릭 실버 미드 힐 펌프스와 새로운 ‘주미 백’ 미니 사이즈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 몽클레르

워너원 출신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은 국내 남성 셀러브리티 최초로 ‘몽클레르 지니어스’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됐다. 참석 전 본인의 SNS를 통해 소식을 알리며 기대를 모았던 황민현은 현장에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단정한 느낌의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 히로시 후지와라’ 코트를 착용했고, 블랙 터틀넥과 체크 패턴의 재킷을 레이어드해 센스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지난해 ‘하나의 하우스, 다양한 목소리’라는 모토를 기반으로 다양한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몽클레르 지니어스’ 프로젝트를 차례로 발표해온 ‘몽클레르’는 이날 새롭게 합류한 디자이너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는 리차드 퀸과 1017 ALYX 9SM의 디자이너 매튜 윌리엄스가 함께하고, 베로니 카레오니, 세르지오 잠봉은 ‘몽클레르’의 클래식 라인을 기반으로 한 ‘몽클레르 1952’를 지휘할 예정이다. 



ⓒ 발렌티노

배우 박신혜는 ‘발렌티노’의 한국 대표로 메종의 러브콜을 받고 2019 FW ‘발렌티노’ 프레타 포르테 컬렉션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신혜는 ‘발렌티노’ 19 SS 컬렉션의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을 선택했다. 이 플리츠 기법은 ‘발렌티노’만의 특별한 방식을 통해 제작되어 여러 소재에 접목되었는데, 박신혜가 착용한 탑과 스커트는 실크 소재 위에 섬세한 플리츠 디테일이 더해져 우아한 실루엣과 볼륨감을 연출해준다. 여기에 박신혜는 메종의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고 로고(GO LOGO)’를 브라스 소재로 제작한 벨트로 포인트를 더했다. 박신혜는 런웨이 쇼 후 ‘발렌티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를 백스테이지에서 만나 이번 컬렉션에 대한 축하와 찬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