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나랏말싸미' 송강호x박해일, 역사가 전하는 위대한 여운!
조회1,383 등록일2019.07.18



영화 '나랏말싸미'가 지난 15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언론시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조철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박해일이 참석했다.

조철현 감독은 "그동안 우리의 역사 중 가장 중요한 성취는 팔만대장경과 훈민정음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이에 신미스님이라는 연결고리가 있다는 사실이 '나랏말싸미'에 대한 영감을 떠오르게 했다"고 전했다.

'세종' 역을 맡은 송강호는 "대정들에게는 이미 세종대왕에 대한 이미지들이 그려져 있다. 그렇기에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드는 과정과 더불어 군주로서 느끼는 외로움, 개인적인 고뇌를 표현해내는 것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신미' 스님 역을 맡은 박해일은 "신미 스님은 시나리오를 통해 처음 알게된 인물이다. 관객들에게 낯선 인물인 만큼 궁금함이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철현 감독은 "'나랏말싸미'가 세종대왕의 고난의 역사와 외로움의 고통을 영화관에서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영화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나랏말싸미'는 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글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24일 개봉 예정이다.





글 l 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장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