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쉿]
강하늘, '덥수룩한 수염' 한류드라마 남자연기자상 '재치 수상소감'
조회6,524 등록일2020.09.16

ⓒ 서울드라마어워즈 제공


배우 강하늘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에서 한류드라마 남자 연기상을 수상하며 재치 있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올해 시상식은 참여자의 안전 및 지역 사회 방역에 기여하기 위해 관중은 물론 시상자와 수상자도 현장에 참석하지 않는 전면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류드라마 최우수상은 <동백꽃 필 무렵>에게 돌아갔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감칠맛 나는 충청도 사투리와 순수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강하늘 역시 한류드라마 남자 연기자상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강하늘은 영상으로 수상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영상 속 강하늘은 덥수룩한 수염을 기른 모습이었는데 "일부러 수염을 안 깎고 온 게 아니다. 다른 영화 촬영으로 어쩔 수 없이 이런 모습으로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상소감에 대해서는 "상을 주시면 어떻게 해야 될지를 잘 모르겠다. 너무 감사드린다. <동백꽃 필 무렵>과 같은 이런 작품을 제가 또 만나게 될 수 있을지 정말 모르겠다. 그 정도로 정말 좋았다. 너무 행복했다"라며 배우들과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끝으로 "공효진 누나 덕분에 이렇게 제 인생에 이런 것도(트로피) 들어보네요~ 사랑합니다"라며 재치 있게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 2020) ' 시상식은 9월 15일(화) 오후 3시 MBC TV, 웨이브(국내), M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해외)을 통해 방송되었다. 
(사)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와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전 세계 TV 드라마 제작진과 팬들의 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코로나 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41개국에서 212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명실상부한 세계적 드라마 축제임을 입증했다. 

글 l 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ㅣ서울드라마어워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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