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쉿]
지수, 인스타그램 통해 학폭 인정하며 자필 사과글 올려
조회7,310 등록일2021.03.04

사진 제공 = ⓒ 지수 인스타그램


배우 지수가 학교폭력을 인정하고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4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로 인해 고통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습니다. 용서 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습니다."라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지수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교실 휴지통에 소변을 봤으며, 성희롱 발언은 물론, 신분증을 위조해 술집을 드나들었다는 등의 폭로를 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지수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달이 뜨는 강' 에 주연으로 출연 중이라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 이하 지수 인스타그램 글 전문.


저로 인해 고통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습니다.

용서 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습니다.


연기를 시작하게 되면서 제 과거를 덮어둔 채

대중들의 과분한 관심을 받으며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켠에 과거에 대한

죄책감이 늘 존재했고

돌이키기엔 너무 늦은 후회가

저에게는 늘 큰 불안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두운 과거가 항상 저를 짓눌러왔습니다.


연기자로 활동하는 제 모습을 보며

긴 시간동안 고통 받으셨을 분들께 깊이 속죄하고,

평생 씻지못할 저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습니다.


저 개인의 커다란 잘못으로

방송사와 제작진, 배우들, 드라마 현장을

묵묵히 지켜왔던 스태프 관계자 분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것이 괴롭고 죄스럽습니다.

저로 인해 드라마에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무릎꿇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글 l 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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